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후기
- 문화/책
- 2019. 8. 1. 20:58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후기
안녕하세요. 하루트래블입니다. 돈은 참 우리를 힘들게 하면서도, 재미를 주는 존재이기도 하는데요. 노동의 대가는 결국 자본이라고 하는데,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의 역사를 알아야 제대로 된 미래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돈의 역사도 있지만, 돈 떄문에 후안무치 같은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 읽은 책은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입니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가 집필한 책으로, 이미 경제학 서적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라가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후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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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책입니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책으로, 돈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책에 풀어냈는데요. 한국에서는 IMF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왜 경제 대공황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간략히 나와있는 책입니다.
그렇게 부유했던 중국은 왜 세계를 제패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흥미를 끌었는데요. 그렇게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국방비 소진으로 인해 경제가 많이 망가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영제국이였던 영국이 왜 중앙은행의 자산 및 부채로 인해서, 대영제국에서 단순한 섬나라로 변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해서 대출을 늘렸다고 하는데, 그러한 이유에 대해서 내용이 나와 있어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쉽게 설명하고 있고, 물가상승은 즉 경제 호황과 인구 증가로 인해서 나라가 잘살게 되지만. 초 호황 후에는 다시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떄문에, 중앙은행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왜 주식이나 경제에서 금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대목입니다. 지폐의 발행까지는 의미가 없고 시간 소요가 많이 되지만, 금은 어디를 가도 사용이 되었기 떄문에 항상 안전자산이라고 불려오는 이유가 바로 돈의 역사에서 있었던 내용입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돈의 역사를 알고나니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보이고, 그리고 주식투자에 있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듯 합니다.
하루트래블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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